adsense(728_90)


SOA에 관심있는 분들과 모임을 갖고 싶습니다 Enterprise

이 블로그에 우연히 혹은 간헐적으로 오시는 분들께 제안을 드립니다.
SOA에 관심있는 분, SOA를 적용해본 적이 있는 분들과 함께 off line 모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만나서 서로가 가진 SOA의 view와 경험 그리고 생각들을 공유하고 업계 동향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참 유익하지 않을까요?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calmglow at 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래 성격이 이런 모임을 스스로 만드는 데에는 익숙하지 않지만 워낙에 제가 가진 SOA에 대한 지식, 경험 부족을 그래도 많은 분들과 만나면서 깨우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어렵사리 이렇게 제안을 드려봅니다. ^^

혹시 이미 SOA관련 모임을 운영중인 곳이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공유하기 버튼

 

이명박 핵심 참모들이 사는 법 Art and Life

오늘 우연히 주간동아의 특집기사중에 눈길을 끄는 것을 보았다.
이명박씨의 핵심참모 107명의 소득수준이나 재산소유정도를 파악한 기사였다.
지도층은 자신이 속한 계층의 이익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대부분의 사회학자들이 동의하는 명제다.라고 주간동아일보는 말한다. 조중동클럽의 일원인 그들이 어째서 이러한 글을 썼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들도 가끔은 대의와 사회를 생각할 때가 있는 것 같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명박씨의 핵심참모 107명 중 50%는 강남에 살고 있으며 107명중 약 50%는 그들이 살고있는 집이 6억 이상이며 그 집을 소유하고 있는 6억클럽 소속이라는 것이다. 22명은 10억 이상의 집에서 살고 있으며 그들 중 누구도 구로, 도봉구, 관악구등 소위 말하는 못사는 동네에 살고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들은 과연 스스로의 목에 방울을 매달 것인가? 그들이 과연 더욱 더 소외당하는 계층들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인가?
오늘 동아일보에는 이명박씨에게 기대어 눈물을 흘리는 재래시장 할머니의 사진이 실렸다. 장사가 안되는 걸 왜 이명박씨에게 기대어 울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명박씨와 그를 둘러싼 핵심참모들은 앞으로의 대한민국을 어떠한 청사진으로 끌고 갈 것인지, 과연 장사가 안되어 울고있는 재래시장 할머니는 5년 뒤에 행복한 웃음을 지을 것인지 자못 기대(?)된다.



참고: 이명박 핵심 참모들이 사는 법

공유하기 버튼

 

효율성과 창의성 Art and Life

IBM은 Innovation을 상당히 강조하는 회사다.
하지만 고등학교 선생님이 숙제하라고 쪼아대듯 Innovation을 강조한다고 해서 직원들이 창조성을 성과물로 내놓는 것은 아니다.
창조성에는 어느 정도 선천적인 기질이 중요하겠지만
도요타나 기타 직원들의 창조성을 기업의 성장동력의 중요한 기반으로 삼은 곳은 거의 모든 직원들의 창조성이 일상화되어 있다는 점에서 후천적이거나 환경적인 요인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과거 포디즘(포드가 만들어낸 제조업에서의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 기반 문화) 문화에서는 생산의 효율성이 기업에서 가장 중요했지만 포스트 포디즘이 강조되는 요새는 회사가 얼마나 창조적인 역량을 가진 인재를 보유하거나 그러한 인재를 키워낼 수 있느냐가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회사는 효율성 위주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다. 기업의 경쟁력이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떨어지는 싸이클을 만들어내고 있다. 한 예를 들어볼까?

A라는 회사에서 핵심 역량을 쏟아부어 어떤 부서를 만들었다.
그 부서 책임자는 회사에서 가장 능력있는 사람으로 배정되었다.
부서 책임자는 다음 4Q(1년) 내에 확실한 성과를 보여주어야만 한다.
부서 책임자는 부서 내에 회사에 가장 훌륭한 인재들을 끌어 모은다.
부서 내에 성과경영을 도입하여 매 주 혹은 매 달마다 부서장이 팀장이나 팀원들을 직접 독려(?)해 가며 성과를 내라고 쫀다.
1년 동안 시장은 변하고 고객의 성향은 변화해간다.
부서내 훌륭한 인재들은 시대와 고객의 흐름을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나 사업 방향을 만들어 낸다.
그 아이디어들은 대부분 1년이나 2년은 투자만 하고 수익은 1년 후 혹은 2년 후에나 나오는 것들이다.
그 모든 참신한 것들은 모두 묵살된다. 왜냐하면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 혹은 부서장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오로지 1년 내의 성과이다.
조직은 조금씩 단기적인 성과에만 목매달게 된다.

거의 대부분의 회사에서 겪게되는 이야기이다. 과연 기업에 있어서 효율성과 창의성은 서로 반대편에 서 있는 가치일까?
SOA관련 집필 작업을 시작했지만 지속적인 강한 업무 강도로 쉽사리 진행 속도를 늘리기 어렵다. 쩝쩝...

공유하기 버튼

 

티스토리 초대권 구합니다. Art and Life

SOA주제로만 완전 분리해서 새 블로그를 만드려는데
티스토리가 괜찮아 보이네요.
그런데 이 서비스는 초대권없이는 들어갈 수 없네요. ㅜㅜ
혹시 티스토리 초대권 가지고 계신분...없으실랑가요?
calmglow 지멜닷컴으로 부탁드립니다. ㅜㅜ


Decode님 정말 감사합니다.
tistory도 역시 같은 id의 url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공유하기 버튼

 

우리나라 S/W산업의 그늘: BMT IT

예전에는 안 그랬을지 모르겠는데 21세기에 들어오면서부터 부쩍 IT관련 기업고객들이 요구하기 시작한게 제품(HW/SW) 구매 전 BMT 즉 벤치마킹 테스트이다. 경쟁입찰을 통한 구매 프로세스를 보다 투명하게 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제품 선정 이유를 보다 정량화하기 위해 이러한 절차를 거치는 게 보통인데,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한,두달 정도를 소요하게 된다. 단지 제품 성능평가만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적용하게 될 시스템과 미리 붙여보는 pre-project 성격의 것도 존재하기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이 BMT라는 것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이한 절차인데, 다른 나라의 경우에는 PoC(Proof of Concept)이라는 BMT와 유사한 형태의 절차가 존재하긴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랑 다른 것이 있다. 이렇게 BMT를 참여하는 업체는 이 경쟁에서 승리해서 팔기 위해 말그대로 그 업체가 가용 가능한 최고 엔지니어와 아키텍트들을 투입시킨다. 그럼 그 인건비는 어떻게 될까? 우리나라는 무조건 공짜다. 제 아무리 유명한 컨설턴트나 아키텍트나 엔지니어가 투입되어도 무조건 공짜다. 반면에 외국은 당연히 기업고객이 돈을 지불한다.

그러니 기업 고객 입장에서는 BMT 절차가 약간 수고롭기는 하지만 결코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다. BMT를 통해서 프로젝트에 필요한 여러 지식도 검증할 수 있고 소스코드도 왠만큼 핵심적인 것들을 받아볼 수 있고(과장되어 말하면 BMT에서 나온 산출물만으로 프로젝트에 필요한 모든 구현물이 완성될 경우도 있을 것이다.) 심지어는 이러한 길고 긴 절차를 통해 제품 가격도 계속 깎아내리게 할 수 있으니 엄청난 이익이 아닐 수 없다. 날이 갈수록 고객들의 수법도 얍삽해지고 영악해지고 사악해진다.

특히 아주 고약한 고객의 경우에는 이러한 경우가 있는데, BMT를 여러 번 하는 거다. 정말 제품을 살 의향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그저 공부해볼라고, 혹은 검토 차원에서, 가격이나 Down시켜볼라고 BMT를 여러 번 한다. 그러면 제품을 팔려는 업체는 몇명 되지도 않는 엔지니어나 아키텍트들을 정말 필요한 곳에 써먹지도 못하고 물만 먹게 된다. 게다가 경쟁을 통해서 점점 제살 깎기식의 가격 down이 일어난다. 1원짜리 입찰이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방법이 바뀌었을 뿐 여전히 비슷한 방식의 입찰은 벌어진다. 더더구나 어처구니 없는 것은 이렇게 겨우 겨우 BMT에서 1등을 해도 제품 선정이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방식이 아닌 여러가지 정치적인 이유에 의해 계약을 앞둔 하루 이틀 사이에 제품 선정이 바뀐다.

이러니 우리나라의 SW산업이 제대로 커나갈 리가 없다. 내가 몸담고 있는 업체는 그나마 견실한 외국계 기업이니까 버티지만 중소SW업체들이 이런 물먹는 경우를 두어번 당하면 바로 부도가 난다. BMT 절차 자체가 없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BMT에 따른 비용은 당연히 고객이 일정부분 부담해야 우리나라 S/W산업이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이 부분에 대해 JCO에서도 깊이 인식하고 정치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 엔지니어들의 힘은 약하기 이를데가 없다.

가만히 2007년을 헤아려보니 1년간 내가 수행한 BMT/PoC가 어림잡아 16건 정도 되었다. 한달에 1.5건을 한 셈이니 거의 정상적인 인간의 삶이 아니었다고 봐야겠다. 덕분에 많은 것을 얻었고 배웠지만 올해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또 다른 앎의 장으로 나아가야지. 더이상 BMT는 하고싶지 않구나. ㅜㅜ

공유하기 버튼

 

지적인 모험 시작 Art and Life

올 초는 완전 지적 삼매경에 빠져버렸다.
연말에는 잠깐 잠깐 드라마(노다메, 히어로즈)에 쩔어 살기도 하고 게임(Xbox)에 오덕처럼 지내보기도 했으나 지금은 완전 책 중독에 빠져있다.
결국 책장 하나를 더 구입했는데 이런 속도로 책을 사고 읽다간 어쩌면 올해 안에 다 채워질지도 모르겠다.
알라딘 마일리지가 금새 금새 차곡차곡 쌓이는 게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결국 SOA책을 쓰기로 마음 먹었는데 EA나 거버넌스, BI는 물론이고 경영학과, 사회학등의 서적까지 참고하고 있으니 책 한권 못낸다 할지라도 소득이 없는 것은 아닐 것 같다. 하루에도 몇 번씩 초 미답의 영역을 경험해본다.

간만의 지적인 모험이 즐겁다.

공유하기 버튼

 

SOA에 대한 메타포 Enterprise

우리가 무언가 전혀 알지 못하는 미지의 것을 빠르고 쉽게 이해하기 위해 그 미지의 것을, 우리가 이미 알고있는 대상과 연관지어 이해하는 것을 비유 혹은 메타포라고 한다. 이 메타포에 의한 설명방식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많은 설명의 달인이 사용하였고 XP(eXtreme Programming)에서는 이 메타포에 의한 아키텍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참고: no-smok)
SOA의 거의 모든 것을 담아서 설명할 수 있는 정말 그럴듯한 메타포를 찾아냈다. 이 거대한 SOA의 세계가 메타포 하나에 차곡차곡 들어맞는 것을 확인하는 작업이 너무나 즐겁고 희열에 찬다. 책을 쓰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

공유하기 버튼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Google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