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뭔가 거대한 대단한 자본의 힘이 들어간 산출물들을 접하면
별로 감흥이 없다. 그래서 여전히 거대 자본주의의 화신인 회사에 있으면서도
오픈소스에 애정이 가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영화도 마찬가지인 거 같다. 돈 쳐바른 영화에 애정 가는 것은 반지 전쟁 말고는 없다.
요사이 calmglow는 인디영화에 홀딱 빠져버렸는데,
그것이 가능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특하고 기특한 Naver의 인디영화 서비스인
'컬쳐 플러그(Culture Plug)' 덕분이다.
인디영화는 거대 자본이 필수적인 메이저 영화에서는 담을 수 없는 다양한 주제가 제시되는 것이 특징이 아닐 수 없다. 지극히 현실적인 내용에서 지극히 몽환적인 내용에 이르기까지, 영화가 현실과 상상을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인류 최고의 매개체라고 한다면 인디영화는 그 최전선에 있다고도 볼 수 있겠다. 이렇기에 인디영화는 그 나라 영화산업의 근간이고 활력이다. 아아.. 자유가 마셔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ㅋㅋ
calmglow는 컬쳐 플러그를 퇴근 후 매일 밤 과자를 아삭아삭 씹어먹으면서 기존 영화에서는 느낄 수 없던 또 다른 즐거움에 빠져있다.^^ 얼마전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느꼈던 감동에 이어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Naver에서 제공해줄 줄이야...
난데없이 이글루스 피플에 당선되서 잠깐동안 사람들이 이 블로그에 들락거릴 때 이 사이트를 홍보하게 되서 욜라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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