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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vy, ruby, python 어떤 스크립트 언어가 성능이 좋을까? Programming

python, 참 애착이 가는 언어이다. 간단한 무언가를 만들 때는 참으로 요긴하다만,
뭔가 거창한 것을 만드려고 할 때 주저하게 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성능 문제. 특히 멀티 스레드기반 개발을 해야할 때 cPython의 성능 저하는 아직 완벽하게 풀지 못한 숙제인듯 하다. (요새는 많이 나아졌나 모르겠다.)

ruby는 성능 면에선 여느 스크립트 언어에 비해서도 꽤 좋은 편이다. ruby도 그렇지마는 jruby도 성능은 오히려 ruby보다도 좋다. (역시 jvm 짱)

10년을 넘게 튜닝을 단단히 해오면서 Java의 성능은 이제 C++과도 견줄만큼 많이 좋아졌다. 그러다보니 JVM기반의 스크립트 언어 역시 성능면에서 별로 나쁜 소릴 듣지는 않는다. 그런면에서 Groovy가 꽤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언어가 아닌가 싶다.
실제로 groovy 버전 1.5 이전까지는 성능이 참 면목없었는데, 1.6 이상부터는 왠만한 스크립트 언어들은 groovy의 성능 앞에 '형님'이라고 모셔야할 판이다.

구글에서 'groovy python ruby performance' 로 찾아보면 최근 자료로 오면 올 수록 groovy의 압도적인 성능 우세의 평가자료가 많다.

 Groovy
1.7.2
JRuby
1.5.0
Ruby
1.8.7
Python
2.5.2
 pe052_1pe052_2pe052_1pe052_2pe052_1pe052_2pe052_1pe052_2
Elapsed2.7440.7465.6681.61519.5984.5544.6701.100
Real3.7361.7216.6722.20919.6764.5684.7121.117
User2.8120.7885.0161.37616.8174.0524.6801.100
Sys0.8360.8921.1680.7962.7120.4800.0200.012
출처: KeyZero conversation blog

위의 표를 보면 생각보다 python의 성능이 나쁘지 않은 것처럼 보이고 그 외의 웹상에 나와있는 적잖은 평가자료들도 python의 성능이 나쁘지 않은 듯 보이지만, 약간 python을 배려한 평가라고 보여진다. 실제 수행된 코드들을 보면 단순한 산술적 연산을 기반을 둔 테스트가 주를 이룬다. 웹기반 서비스를 아무래도 많이 개발하게되고 그런 서비스야 말로 성능이 중요한 점을 고려해봤을 때 만약 멀티스레드 기반의 코드를 테스트했다면 python의 성능은 훨씬 더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조만간 짬을 내어 groovy와 python, ruby의 성능을 자체 평가를 해봐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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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용량의 나만의 Dropbox, Owncloud Open and Social

Dropbox나 다음 클라우드같은 클라우드 기반 대용량 파일 저장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나요? 부족한 용량때문에 고민중인가요?
혹시 남는 넷북이나 오래된 노트북이 있다면 무제한 용량의 나만의 Dropbox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어렵지 않습니다. Apache + PHP + Mysql만 동작하면 OwnCloud를 설치해서 나만의 Dropbox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Owncloud는 Dropbox같은 대용량 파일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인서버에 구축해서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입니다. 단순히 파일만 저장하고 다운로드 받는 것이 아니라, 로컬pc에 저장된 음악파일을 웹에서 재생할 수 있게 하는 '구글 뮤직'의 기능도 있고, 로컬 pc에 저장된 이미지 파일을 PICASA처럼 앨범으로 보여주는 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앞으로 확장기능을 통해 다양한 일들을 추가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일정관리, 외부 SNS계정 연동, 등등)

OwnCloud를 설치하려면 우선 Apache + PHP + Mysql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외부에서 접속이 가능해야하므로 일반 가정의 경우 무선 공유기가 있다면 무선공유기 관리 웹페이지에서 '라우팅 옵션'을 선택하여 80포트로 들어오는 요청을 OwnCloud가 설치될 서버의 ip로 전달되게 세팅하면 됩니다. 또한 ip로 외부에서 접근하기 어려우므로 요새 무선공유기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DDNS 기능을 이용한다면 더 쉽게 외부에서 가정에 있는 서버에 접속할 수 있겠죠.

이렇게 웹서버 환경이 기본적으로 완료되면 사실 OwnCloud설치는 매우 쉽습니다. 우분투서버의 경우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단지 owncloud를 내려받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현재 우분투에서 제공하는 owncloud는 버전이 1.x 이므로 최신 버전인 2.1을 owncloud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아서 우분투의 경우 /var/www 밑의 owncloud 디렉토리를 만들어서 해당 디렉토리의 소유자를 www-data:www-data로 설정하시고 압축을 풀어주시면 모든게 완료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http://owncloud.org/install/ 참고하세요.

참고 1: 이번 달에 3.0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긴 하지만 현재 git을 통해 받는 버전은 전혀 안정적이지 않으므로 당분간은 2.1로 만족하시고 2월부터 3.0으로 업그레이드 하시면 될 것입니다.

참고 2: 넷북이나 노트북은 데스크탑 컴퓨터등에 비하여 절전 기능이 매우 탁월하게 설계된 컴퓨터입니다. 때문에 수면시간을 제외하고 외출시에 하루종일 컴퓨터를 켜놓는다해도 화면 절전 기능만 세팅하면 전기를 많이 먹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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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 ( IaaS ) 과연 저렴한가? Enterprise

친구와 술을 마시다가 '과연 우리나라 IaaS 클라우드 서비스가 서버 호스팅에 비하여 과연 저렴한가?'라는 내용으로 토론을 벌이다가 결국 누구도 증거가 없는 관계로 이야기를 접어야 했다.
나는 기존의 서버호스팅 업체의 서비스가 훨씬 저렴할 것이다의 편에서 논쟁을 벌였는데, 그 주장을 펼친 근거는 얼마전 읽었던 블로터의 서버호스팅 업체 사장님들과의 간담회 내용 때문이었다. 그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마존을 비롯한 미국환경에 비해 우리나라 서버호스팅 서비스는 마치 피자나 자장면 배달처럼 워낙 경쟁에 치열하게 성장해오다보니 서비스 최고에 기술 최고라는 것.이미 어느 정도 이상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고 지금 KT등의 대기업이 제공하는 IaaS서비스는 기존 서버호스팅 업체에게 상대가 안된다는 것'.

때문에 과연 현재 시점에서 KT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일반 서버호스팅업체의 서비스중 어떤 것이 저렴한지 조사해봤다.
CPU Phenom II-X6 (2.8GHz)
RAM 4G (DDR3 2G PC10600 × 2)
HDD 60GB SSD(SATA2 500GB 교체가능)
보장속도 1,000Mbit/Sec Dedicated
기본트래픽 900GByte (추가 1GByte당 150원)
월 임대료 9만9천원, 의무기간 2개월

위의 표는 스마일서브라고 하는 호스팅업체의 호스팅상품 중 하나를 임의로 가져와봤다. 6core인데다가 intel i7보다도 성능이 좋게나온다는 CPU이고 HDD는 무려 SSD이다 와우.참고로 위 업체는 필자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CPU메모리기본 Disk
1GB2GB4GB8GB16GB
1 vCore39,00052,000---100GB
2 vCore-78,00097,500--200GB
4 vCore--136,500182,000-300GB
8 vCore---247,000325,000400GB

위의 표는 kt의 클라우드 상품의 무약정 기준 가격 표를 가져온 것이다. vCore가 정확히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이는 것인지 명확한 기준이 없다. 하지만 여기선 그냥 4 vCore를 기준으로 위의 서버호스팅 상품과 비교해보면 대충 붉은 색을 칠한 가격 대의 상품이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네트워크 트래픽에 따른 비용도 계산해보자.
스마일서버업체는 한달에 900GB까지 무료이다! 반면에 KT는 4*50GB= 200GB까지만 한달에 무료이다.
다만 트래픽이 초과되어 발생하는 추가 비용은 KT가 1GB당 100원미만임에 반하여 스마일서버 업체는 150원으로 KT가 훨씬 저렴하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하는 게 회선품질. 스마일서버 업체의 서버호스팅은 1GB dedicated 라인이기에 보다 안정적이면서도 빠른 대역폭을 제공하지만 KT의 경우 결국 shared 방식이기 때문에 네트워크의 불안정 및 속도저하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여기까지보면 아직까지는 클라우드 보다는 서버호스팅이 확실하게 저렴한 듯 보였으나 여러 검색에 의해 찾은 이 글에 따르면 위와 유사한 상황에서 성능 테스트시에 근소하게나마 KT 서버가 성능이 꽤 좋았다는 평을 찾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는 생각보다 그리 저렴하지 않다는 게 현재까지 상품명세만을 분석한 결과이다.
얼마나 안정적이냐도 의문이긴하지만 만약 정말 자신의 서비스의 트래픽이 널뛰기를 하고 예측불가능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직까지는 기존 서버호스팅업체가 저렴하고 믿음직스럽지 않은가 하는게 결론이긴한데...

실제로 사용해보고 내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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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회사는 안녕하신가

3G투자한 거 아직 본전도 회수 다 못했는데, LTE가 떠서 또 엄청난 투자를 해야한다. 통신3사가 내년에 처한 현실이다. LTE가 좀 뜬다 싶으면 아마 또 LTE-Advanced가 진짜 4G라면서 경쟁사가 불을 지필 것이고 LTE-A로 울며겨자먹기식 투자를 하겠지.

이렇게 고속도로는 끊임없이 투자하고 유지보수하고 확장하는데 정작 앞으로는 돈은 고속도로에서 비즈니스 장사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사업자들이 더 많이 벌게 될 것이다.

LTE가 되면 카카오톡이나 유튜브 같은 무지막지하게 트래픽발생시키는 앱들은 더 많아지고 사물통신이다 뭐다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아닌 또 다른 기계들의 무선망 사용시도가 많아질 것이다.
더욱 더 Data Traffic은 늘어날 것이고 이동통신사는 망 관리만 하고 돈은 그 위의 여러 회사들이 벌어갈 것이다.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 이 현상은 앞으로도 점점 더 가속화될 것이다.

이러한 암울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국내외 모든 이동통신회사들이 혁신을 감행하고 있지만 아직 이렇다할 묘수가 보이지는 않는다.
KT는 클라우드 인프라 확대를 통해 난국을 해결하려하고 있는데, 과연 클라우드 인프라가 3년 내에 어느정도까지 투자한 만큼 대중화가 될 것인지 누구도 확신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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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semonkey를 이용해서 웹 생활을 쾌적하게! Art and Life

Firefox나 Google Chrome을 사용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다양한 확장 기능일 것이다.
그런데 의외로 Greasemonkey등을 활용한 쾌적하고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방법은 잘 모르는 것 같다.

자주 가는 사이트의 html과 자바스크립트를 수정해서 내 입맛에 맞게 보이기
Greasemonkey는 우리가 흔히 들어가는 사이트를 내 입맛에 맞게 보이고 쓰기 편하게 해준다. 즉 해당 사이트마다 별도의 javascript를 설정해주면 그 사이트에 들어갈 때만 javascript가 실행되면서 원래의 내용을 대체해서 실행하게 된다. 보통 userscripts.org 에 가면 오만가지 세상의 웹기반 서비스의 개인화버전을 위한 스크립트가 존재하므로 입맛에 맞게 설치하면 된다. 다음은 필자가 주로 사용하는 스크립트이다.

iGoogle의 화면 활용율 극대화
이를테면 나의 경우 구글의 개인화 홈페이지인 iGoogle을 정말 자주 사용한다.

iGoogle을 사용하면 한 화면에서 다양한 구글 가젯을 활용해서 정보 활용을 쉽게 할 수 있는데, 문제는 화면의 3분의 1 이상을 넓은 검색창에 할애하고 있어서 정작 중요한 가젯 공간이 얼마 안된다는 것. 이것을 userscripts.org에 가서 'super igoogle'로 검색하면 다음과 같이 화면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크립트를 만날 수 있다.



Google Reader의 화면을 보다 읽기 편하게
iGoogle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필자는 Google Reader도 화면 활용율을 최대화해서 사용한다. 필자가 사용하는 스크립트는 'Google Reader Absolutely Customizable'이라는 것인데 다닥다닥 글 내용만 오밀조밀하게 들어가 있어서 서핑하는 느낌이 별로 안들어서 사무실같은 곳에서 맘 편하게 읽기 좋다.
Facebook 계정 여러 개를 쉽게 관리하기
혹시 여러 개의 facebook 계정을 등록하고 별도로 관리하고 싶지 않은가? 그러고 싶어도 너무 불편해서 주저하게 되는가? Facebook-multiuser-login을 사용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쉽게 각각의 계정을 클릭 한번으로 옮겨다닐 수 있게 된다.


그 외에도 gmail이나 youtube 등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사용에 유용한 스크립트가 널려있고 이러한 스크립트를 가능케 하는 확장기능이 greasemonkey이다. 이러한 greasemonkey는 firefox에서는 별도의 확장기능이고 google chrome의 경우 별도의 확장기능 설치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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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쓴 글을 몽땅 지우기 Art and Life

트위터에 쓴 글은 대중들을 대상으로 쓴 글이기 때문에 거의 모두가 볼 수 있고 공개되어 끝까지 남게된다.
근데 이것저것 글을 쓰다보면 개인적인 글을 쓰기도 하고 시간이 흘러 얼굴이 화끈거릴만큼 창피한 글을 쓴 경우도 많다.
만약 내 트위터 계정을 탈퇴하지 않고 지난 트위터 글만 지우고싶다면?
물론 일일히 손으로 삭제해도 되지만 그것은 너무 힘든 일이지 않은가?
TwitWipe는 간단한 인증절차 후 클릭만으로 이전 트위터 글을 모두 지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Twitter에 먼저 로그인한 후에
TwitWipe 사이트에 들어가서 오른쪽 중간쯤에 있는 트위터 계정 인증 과정을 거친 후
'Start wiping'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나는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트윗글을 삭제 중이다.
혹시 중요한 글이 있다면, 미리 백업을 받아놓길 바란다.
참고로 나는 thinkup을 통해서 미리 트윗과 facebook계정 백업을 받았다.

P.S. 테스트 해보니 일단 RT 트윗이 있으면 잘 안된다고 한다. 먼저 RT트윗을 수동으로 undo하고서 지워야할 듯. 그리고 조금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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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토종 SW기업이 성공하려면 모니터링 솔루션을 Enterprise

ciobiz에 올해 첫 100억 돌파한 SW기업들을 소개한 기사.
기업들 면면을 살펴보면 한가지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다.
구분 알서포트 엔키아 엑셈 제니퍼소프트
매출액(12월 23일 기준) 130억원 110억원 102억원 101억원
지난해 매출 97억원 92억원 72억원 78억원
해외 매출 60억원 0원 6억원 12억원
솔루션 영역 원격 관리·통제 솔루션 IT서비스 통합운영관리 DB성능 관리 및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성장 주요 요인 -모바일용 원격제어 SW 선전-해외 시장 매출 확대 -운영 자동화 및 클라우드 운영관리 영역에서 매출 확대 -대기업 고객군 확대-APM 분야 새롭게 진출 -대기업 및 중견 기업으로 고객 저변 확대-태국 등 동남아 시장 진출
설립연도 2001년 11월 1999년 2월 2000년 9월 2005년 1월

모두 B2B업종을 주 고객으로 하면서 시스템이나 서비스 관리 SW를 주력 아이템으로 사업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우연이 아니라 우리나라 특수성에 비춰봤을 때 필연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쪽에서 유독 살아남은 기업이 많다는 건 다 이유가 있다는거다. 즉, 우리나라에서 토종 SW기업으로 성공하려면 이 IT시스템 유지 보수 및 운영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시장 분야에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것.

국내에서 SW 솔루션 업체는 여러가지 장애물을 넘어야한다. 그 첫번째가 외국 대형 벤더들이다. 이들은 주요 시장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고 기능과 영업력 그리고 막강한 R&D등으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상대로 장기적인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는 게 결코 쉽지 않다. 이 전쟁에서 성공했던 업체가 핸디소프트나 티맥스등이지만 이 두 업체 현재는 시장에서 매우 어려운 싸움을 진행중에 있다.

두번째 장애물은 국내 SW 업체에 대한 국내기업들의 역차별이다. 외국 SW의 경우는 덮어놓고 신뢰하면서 오히려 국내 업체의 SW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인다던지, 외국 SW에게는 감히 요청도 못하는 터무니없는 기능 개선 요구나 단가 후려치기등으로 많은 피해를 보는 업체가 한둘이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어려운 한국SW시장에서 운영 및 유지보수 관련 소프트웨어가 그나마 장사 좀 될만하다 싶은 건 다 이유가 있다.

첫째, 모니터링 솔루션은 대체로 커스터마이징 즉 변경 요청이 프로젝트할 때 많다.
한국인만의 독특한(?) 미적 감각을 소화하려면 모니터링 솔루션은 완제품보다는 오히려 반제품 형태로써 그 독특함을 채울 수 있는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다. 제 아무리 훌륭한 외산솔루션도 변경하는게 까다로우면 탈락될 소지가 높은게 바로 이쪽 영역이다.

둘째, 모니터링쪽은 업무에 치명적인 솔루션이 아니다.
만약 버그가 발견되었을 때 회사 비즈니스에 치명적이라면 함부로 국산SW를 구매하기 어렵다. 구매 승인 받을 때 매우 힘이 들 것이다. 그러나 모니터링쪽은 망가진다한들 혼자 뻗을 뿐 다른 것들에 영향을 덜 미치게 된다. 따라서 기술좋고 영업력좋고 저렴하다면 구매 못할 이유가 없다.

그 외에 모니터링 솔루션 시장의 특수성을 언급해보자면,
IT솔루션 시장은 미래를 예측하는게 결코 쉽지만은 않다. 언제 어떤 기술이 성공할 지는 어렵지만 어떤 기술이 시장에서 바람을 일으켜 앞다퉈서 기업이 해당 기술을 적용했다면 뒤이어 분명히 그 기술에 대한 모니터링 솔루션 시장도 어느 정도 열리게 된다. 따라서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은 시장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는 민첩함을 보이면서 대응을 할 수가 있다. 전체 IT시장보다 조금 늦게 기술에 뛰어들어도 승산이 있다는 뜻이다.

어쨌든 모니터링 시장에서나마 국내 SW솔루션 업체들이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기쁘다. 특히 제니퍼소프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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