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이 중요하다고 말하지 마라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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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님의 ‘강아지똥’이라는 유명한 명작동화가 있다. 정말 하찮아 보이는 강아지똥에도 나름의 존재의 의미가 있다는 동화인데, 강아지똥에도 진중한 의미가 있을 수 있는데 하물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에 가치가 없는 게 있겠는가? 정말 어려운 것은 의미를 찾는 게 아니라 더 가치있는 것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덜 가치있는 것은 미련없이 버리는 것이다. 팀에 우선순위가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 정말 중요하지만 당장 시급하지 않은 일과
- 징징거리는 고객들의 요구사항 한덩이가 있다면 1년이 지나도 1번은 거의 진척되지 않을 것이다. 직원은 사실 언제나 일을 열심히 한다. 나는 거의 단 한번도 열심히 일하지 않는 직원을 만난 적이 없다. 그래서 그들은 당장 일한 효과가 나오는 2번을 열심히 수행한다. 가지치기를 하는 이유는 당분이 강한 열매를 얻기 위해서이다. 그저그런 10개의 열매보다 맛있는 하나의 열매를 얻기 위해 가지치기를 한다. 팀도 가지치기와 마찬가지이다. 팀이 더 효율적이지 않은 것, 더 생산적이지 못한 것, 더 빠르고 유연하지 못한 것의 거의 모든 책임은 리더십이고 무엇이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 가려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절대로 팀원들에게 모든 할 일이 중요하다고 말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