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이 오래사는 세상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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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22세기에도 살아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21세기에는 고작 장수를 꿈꾸지만 그때에는 영원한 생이 꿈이 아닌 때가 되지않겠는가하는 무서운(?) 생각.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영원한 삶을 사는 첫 세대가 될 수도있다는 생각.

모두가 영원한 삶을 살 수는 현실적으로 어려울테니 영원한 삶을 사는 권리는 소수에게만 주어지고 다수는 죽음을 맞이하거나 dna와 기억의 일부가 컴퓨터 저장 장치에 기록되겠지.

어떤 사람이 영생의 권리를 누릴까?

아마도 돈 많은 사람이거나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것이다.

그러나 돈과 재능은 줄어들거나 대체가 가능한 속성들이다. 더구나 아무리 부와 재능이 있어도 그것이 타인을 위해 쓰이지않고 자신만을 위해 쓰였다면 사회가 그 사람의 영생을 원할 이유는 없다.

결국 살아오면서 얼마나 이타적인 삶을 살아왔는지가 그 사람의 영생 여부를 결정하지 않을까?

인류가 그리던 천당과 지옥의 사후세계는 그렇게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 앞에 실존하게 될 것이다.


댓글

백범 · 2012/01/18 22:25

영원히 살긴요.

스웨덴이나 프랑스에는 왜 자살과 교통사고, 마약중독, 약물중독이 넘쳐날까요? ㅋㅋㅋㅋㅋㅋㅋ

Calmglow · 2012/01/18 23:02

우리나라 자살율이 세계최고라고 하지요. 근데 어쨌든 제 글은 왜 자살이나 사고가 많은지를 의문삼은게 아니라요.. 기술의 발전으로 영생이 가능한 어느 시점에서 실제 영생을 부여받게 될 사람은 무엇으로 결정될 것인지에 대한 상상입니다.

백범 · 2012/01/18 22:26

결국 살아오면서 얼마나 이타적인 삶을 살아왔는지가 그 사람의 영생 여부를 결정하지 않을까?

라기 보다는

결국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은 부와 재산을 축적했는가 or 얼마나 반반한 외모를 갖고 외모를 가꾸고 살아왔는지가 그 사람의 영생 여부를 결정하지 않을까?

가 정답일듯…

Calmglow · 2012/01/18 23:04

예. 처음에는 말씀하신 그런 외적 요인이 결정기준이 되겠으나 외적 요건은 생각보다 그리 영속적이지 못한 관계로 사회적으로 다른 기준을 찾게 될 것이라는 게 제 상상의 요지입니다.

백범 · 2012/01/19 00:55

과연 그럴까? 거의 변하는 일은 없을게요. 인간의 욕심과 욕망을 없애지 못하는 한…

Calmglow · 2012/01/19 13:32

그럴수도 있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