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전세계 미들웨어 시장 전망은 다소 비관적
가트너의 “Market Share: Application Infrastructure and Middleware Software, Worldwide, 2008,” 자료에 의하면 2009년의 전세계 미들웨어 시장은 SOA나 BPM, WAS, MOM,EAI등 관련 기술들을 모두 포함하였을 때 현재의 전세계 경제상황등을 고려해볼 때 0.8%정도 시장 규모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줄여서 AIM 이라고 불리우는 이 시장에서 IBM은 2008년 30.8%의 마켓점유를 하고 있었고 오라클은 BEA를 제외하고 13.6% BEA는 2%정도의 점유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BEA 및 Sun을 인수한 오라클이 선전해준다면 시장의 모양새는 많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고 이는 결국 대형 벤더들간의 과열 경쟁을 이끌어서 고객에게는 나름대로 이익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중소형벤더들의 참여가 더더욱 힘들어지게 될 것이므로 AIM시장은 점차적으로 고착화되지 않을까 저는 예측해봅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이 AIM에서도 새롭게 떠오르는 분야를 통해 새로운 시장 진입을 가능케하는 기술이 있으니 바로 XTP (eXtreme Trasaction Processing)와 CEP (Complex Event Processing or BEP) 입니다. 클라우드기반 시스템이 시장에서 화두가 되면서 향후 XTP와 관련된 제품이 우후죽순 나올 것으로 보이며 BPM이나 SOA 혹은 센서네트워크 시스템과 결합된 CEP(혹은 BEP) 기술도 향후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기술 중 하나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XTP시장의 규모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클라우드 기술과 XTP 기술을 종합한 기술을 관심있어하는 고객도 있긴 했지만 선뜻 구매와 구현을 결정하는 고객은 많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 성숙도에 대한 믿음도 아직은 부족한 듯 하구요.
CEP나 BEP도 아직 국내의 반응은 미지근한 편입니다. 기술은 어느 정도 성숙되어 있으나 아직 기업 내부의 비즈니스와 어떻게 잘 연결시켜서 수익으로 발생시킬 지에 대해 구체적이지 않은 모습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트너 자료를 보시거나Report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