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면서 필요한 기술은 너무나 많다. 더구나 혼자 살아야 한다면 더더욱이나 그럴 것이다.
맹수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전투기술도 배워야 하고
다치거나 병들었을 때를 대비하여 의술도 배워야 한다.
그 뿐인가 요리와 옷만드는 법등 배워야할 것이 천지다.
그런데 초중고등에서 우리는 그러한 것들을 배우지는 않는다. 가장 원초적이고 개인의 삶에 상당히 중요한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배우지 않는다.
현대사회는 분업사회이고 모든 사람이 의술과 전투기술을 배울 필요가 없는 사회이다.
그런데 초중고등에서 코딩을 가르치자라는 조심스러운 기사를 읽었다.
코딩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기초소양인가?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프로그램 개발은 지극히 전문화된 영역이다. 마치 건축이나 의술처럼 말이다.
코딩이 쉽다고? 두꺼비집 모래로 지었다고 건축이 쉽다는 소리와 같다.
맹수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전투기술도 배워야 하고
다치거나 병들었을 때를 대비하여 의술도 배워야 한다.
그 뿐인가 요리와 옷만드는 법등 배워야할 것이 천지다.
그런데 초중고등에서 우리는 그러한 것들을 배우지는 않는다. 가장 원초적이고 개인의 삶에 상당히 중요한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배우지 않는다.
현대사회는 분업사회이고 모든 사람이 의술과 전투기술을 배울 필요가 없는 사회이다.
그런데 초중고등에서 코딩을 가르치자라는 조심스러운 기사를 읽었다.
코딩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기초소양인가?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프로그램 개발은 지극히 전문화된 영역이다. 마치 건축이나 의술처럼 말이다.
코딩이 쉽다고? 두꺼비집 모래로 지었다고 건축이 쉽다는 소리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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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그런데 초중고등에서 우리는 그러한 것들을 배우지는 않는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저는 학교때 배웠는데요....
한번씩 다 경험하고 넘어갔습니다.
바느질도 그래서 동생 키우면서 잘 써먹었고, 요리도 그렇고, 목공같은 것도 그렇고요.
그와 별개로 아이들에게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것도,
그것을 위한 로직을 가르치는 것도 저는 찬성입니다.
복잡한 것까지 갈 필요도 없고 단순히 HTML 이나 자바스크립트 정도로 원하는 화면을 만들어 내거나 원하는 효과를 내는 정도로
프로그램이 작동되는 논리를 가르치는건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왕 가르칠거면 전자계산기 구조 반드시 배우고 C만 가지고 혹독하게 구른다면 몰라도..
정보 시스템이 어떻게 구성되는 것인지 개뿔도 모르는 사람들이 인문사회학이나 정치에 진출하기 때문에
21세기에도 어처구니없는 사농공상 사상이 돌고 - 사실 자기네가 아는 게 없으니까 혼자 잘난 척 - 맨날 선동질이나 하고 정권이나 날로 먹어볼까 이딴 수작질에서 못 벗어나는거죠
물론 그런 학문들이 제자리걸음인건 두말할 필요도 없고요
필요하면 땜질, 공구리도 가르치면 좋겠지만 재료비가 드니 코딩을 가르치는 정도나 가능하겠죠
비슷한 주장을 오바마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기존의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을 봐도 실제 써먹는 것보다 그렇지 않은게 더 많죠.
물론 교양으로써의 효용뿐만이 아니라 컴퓨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는 실용적인 목적도 있죠. 컴퓨터를 만지는 사람은 많은데 이해도는 떨어져서 황당한 일을 겪는 사람이 간혹 있는 걸 봐서요.
(사실 그전에도 코딩 맛보기 정도는 했던걸로... 뭐 GWBASIC 해보기라던지)
로직이라던지 기초상식수준에선 알고 있어야한다고 보거든요 -_-a
더군다나 그런 다양한 경험이 사회구성원의 직업선택에 좋은 기회이기도 하군요.
미적분이니 삼각함수니 배워서 뭐합니까...
이런식의 결론도출이 가능하면 찬성.
여러 전산 전문 분야가 어려운거지 코딩은 쉽습니다.
찬성합니다.
그때 포트란 코드 천공카드에 코드 기입하던 실습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시험도 봤고....인문계고에서..
요즘 배우는지 안배우는지 궁금하네요.
그러고 보니 대학교 1학년때도 포트란 배웠네요. 도대체 왜 배웠을까.....그냥 C로 하지...
전문적인 코딩을 배울 필요는 없겠지만 프로그래밍은 논리전개를 배우는데 굉장히 효과적인 학문입니다. 너무 프로그래밍이란 것을 신성시하시는듯한 분들이 있는데 기본적인 베이직만 좀 배워도 나쁠거 없다고 보는데요; 오히려 21세기는 컴퓨터가 없이 살수 없는 사회 아닙니까. 음식이나 옷만드는것 못지않게 '배워서 나쁠것 없는'학문이라고 보는데요...
포인터 같은 개념이 아니라...
순환시켜서 값 구하는 정도만 알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루한 산수, 또는 수학이.....이렇게 쓰일 수 있다에 좋은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코딩을 배우자는...코딩을 통해 컴퓨터에서 쓰이는 논리를 배우자인 것 같습니다.
막 자세히 깊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맛뵈기식으로 보여주는건 필요하다고 봐요.
그러면서 그쪽에 흥미를 갖고 더 깊이 공부해서 장래 직업을 정하거나 하는 학생도 생길 수 있으니까요
기술/가정 시간에 나무상자 만드는걸 배우거나 바느질 배우듯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