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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3.5: 변신요괴 불여우가 날개달았다 IT

하루 죙일 인터넷으로 온갖 업무와 여가를 즐기기 위해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나에게 웹브라우저의 선택이란 자가용으로 아반떼를 살건지 그랜저를 살건지 선택하는 문제보다도 사실 비용만 들지 않는다 뿐이지 삶에 있어서 더 중요하고 실질적인 문제.
내가 모든 IT기기를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택 포인트는 뽀대도 아니요, 기능도 아니요, 성능도 아니다. 다름아닌 플랫폼의 공개여부와 확장성. 천생이 엔지니어인 나는 어쨌든간에 내 입맛대로 수정해서 최적화하지 않으면 모든 게 내 세상같지 않고 불편하다. 제 아무리 세상 모든 좋은 기능 죄다 박아넣었다 한들, 제 아무리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디자인으로 떡칠을 한들, 나는 나만의 요구사항과 개성이 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장식하고 기능을 추가하기 어렵다면 그것은 남의 떡일뿐.
그래서 나는 불여우, FireFox다. 회사 인사시스템 검색을 쉽게 해주는 확장기능을 만들어 넣고, 내 맘대로 자바스크립트 만들어서 자주 가는 사이트의 모양새도 적절히 바꾼다. 수많은 공개 확장기능은 너무 유명한 게 많아서 얘기하기도 입이 아프다.

그런데 이번에 3.5로 버전이 올라가면서 성능까지 너무나 좋아졌다(자바스크립트엔진 성능비교표). IE는 이미 아웃오브안중이고 구글 크롬처럼 메모리 잡아먹는 괴물만큼이나 성능이 좋아졌으니 불여우에 날개를 달게된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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