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웹을 사용한다는 생각을 뒤집어서, 웹이 나를 사용한다고 생각해보자.
웹은 생명체다.
웹이 스스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필요하다. 사람은 스스로의 감각기관과 근육기관을 이용하여 물리적인 공간의 정보와 사람간의 정보를 끊임없이 웹에게 보고한다. 웹은 사람들의 정보 보고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보고 도구를 끊임없이 개량시킨다. 이를테면 Facebook이나 Twitter처럼.
얼마 전 웹은 우리에게 스마트폰이라는 효율적으로 보고하는 도구를 선사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이 아니어도 물리적 공간의 사물 스스로 웹에 정보를 보고하는 세계가 될 것이다.
세상은 웹의 도구가 될 것이고 웹은 세상의 두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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