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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를 끝내고.. Programming

JCO가 이제껏 해왔던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 중 이번처럼 계획적이면서도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때가 없었다고 느껴질만큼 흡족했던 행사였다.
해마다 이 컨퍼런스를 갔다오면 수많은 영감과 함께 적어도 1년정도는 품을 수 있는 희망과 열정을 얻게 된다. 사실 이것이 가장 크다고 본다. 사무실에서, 인터넷에서만 기술을 접하다가 그것을 몇천명이 운집해있는 가운데서 접하고 서로 같이 토론하는 사이에 가지게 되는 감정은 비교할 수 없는 자극을 준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로 JCO 스탭들의 사진을 찍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행사를 도왔다. 플래쉬가 없어서 빛조절에 상당한 난항을 겪어서 제대로 나온 사진이 많지는 않은데... 다음번에는 보다 나은 사진 기술과 장비를 가지고 사람들 사진을 찍어야 할 것 같다.

나는 주로 토론 트랙에서 행사시간을 보냈다.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최초에 이 토론트랙을 시도했을 때 그 토론트랙을 준비하고 계획한 것이 바로 나였기에 애착이 있고 해가 갈 수록 토론트랙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반응이 좋고 가장 자유로우면서도 동지들을 바로바로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토론트랙은 앞으로도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에서도 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트랙이 될 것이다.
그 토론트랙등을 통해서 calmglow가 느꼈던 몇가지를 술회해보고자 한다.

SOA 그 멀고도 먼 길
김민호씨가 얼결에 토론 제안자가 되었던 SOA관련 토론이 있었다. 토론트랙 1회때부터 그 분과 같이 토론을 해보았기 때문에 그래도 그분이 있는 토론이라면 다른 패널들도 SOA에 대해 어느 정도 내공은 있으려니 생각하고 참석을 했는데 참석자 특히 패널들의 SOA에 대한 인식의 수준이 가관이었다. SOA하면 그냥 웹서비스와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하고 SOA에 대한 비관적인 미래를 이야기하는 이유가 그저 웹서비스간 상호운영성이 아직 부족하고 XML 데이타가 어쩌고 하면서 SOA는 그저 마케팅적인 이야기일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김민호씨와 나는 어안이 벙벙하고 어이가 없어서, 그동안 매년마다 토론트랙에서 SOA에 관련된 내용을 가지고 토론을 했었건만 여전히 SOA에 대해 서로가 다른 방향에서 바라보고 있으며 개발자가 비즈니스 IT아키텍처를 바라보기에는 역시나 멀기만 한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며 씁쓸했다.


그나저나 어서 개발자 컨퍼런스 사진을 올려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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